[수원 골든 두들 여아 분양] 똑똑하고 애교 많은 강아지~
안녕하세요 퍼피 데일리 예랑입니다.
제 인스타 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드디어 국내에서 소개해드려요~
골든 두들 !! ㅎㅎ
6년동안 국내에서 분양 했던 적이
정말 손에 꼽을 정도였는데요~
최근 하이브리드견 선호도가
엄청나게 급증하는 바람에
국내에서도 분양이 가능하게 됐답니다 ^^
(찾으시는 분들이 넘 많아서 ㅎㅎ)
저는 뭐 오래전부터 봐왔고
사장님도 키우고 계시기에 너무나도 잘 아는
"골든 두들" 에 대해 소개해볼까 해용 !
오늘 데려온 아가몽 이름은 "제니" 이구요
4개월차 미니 두들이랍니다.
접종은 4차까지 완료 됐구
원,구충은 주기적으로 해주고 있어용~
***
현재 제니는 해외 예약이 돼 있어서
예약 방문하시면
업데이트 전 아가 4마리 보실 수 있어용 ^^
<소개>
'두들' 이라는 견종은
골든 리트리버와 푸들의
혼종견 (믹스) 인데요 !
요즘은 이런 믹스견을
하이브리드견, 디자인독이라고 부른답니다.
양쪽 다 장점이 많아
애완견으로서 인기가 많은 편이다 보니
이 특징들을 따오려는 시도에서
만들어진 혼종견으로
공식 품종으로는 인정 받지 못하고 있지만
새로운 품종의 혼종견으로서
꽤 주목을 받고 있답니다.
일반적으로는
골든 리트리버의 사교성과 친근함
그리고 푸들의 영리함과 애교를 따왔다고
평가한다 하는데요
무엇보다도 털이 빠지지 않는 점이
가장 큰 메리트라고 해요 ^^
<사이즈 >
푸들은 소형부터 대형까지
크기가 다양하기에
어느 쪽과 교배시키냐에 따라서
크기가 많이 달라질 수 있답니다.
푸들은 크기에 따라
토이, 미니어처, 미디엄, 스탠다드로 나뉘는데
이 중 골든 리트리버와 크기가 비슷한 편인
미디엄 혹은 스탠다드와의 교배가 일반적이며
스탠다드의 경우 리트리버보다 큰 편이고
미디엄은 작은 편이랍니다.
생김새도 푸들과 리트리버의 혼종인 만큼
둘의 특징을 생각하면 되는데
보통 골든 두들을 말할 때는
순수하게 푸들 + 리트리버 뿐만 아니라
골든두들 + 골든 두들 or 푸들
즉 골든 두들의 2세나 3세들을
이야기 하기도 하므로
푸들과 골든 리트리버 어느쪽의 특성을
더 가질지는 개체마다 다르답니다.
<모색>
본래 리트리버는 노란색을 베이스로
그 진하기의 차이 정도를 가지고 있으나
푸들은 보다 다양한 색상을 가지고 있어
골든 두들 또한 푸들 쪽에 의해
다양한 색상을 가질 수 있답니다.
*
푸들의 가장 중요한 특징인
곱슬거리는 털 덕에
골든 두들 또한 털날림이나 털빠짐 증세가
없거나 덜하다고 해요
<성격>
이상적인 경우
골든 리트리버의 장점인
"사교성, 침착함, 친근함" 과
푸들의 장점인 "영리함, 애교" 를
모두 지닌다고 하는데요 !
그야말로 애완견으로 이상적인 수준이죠 ^^
물론 개체차이가 있을 수 있으므로
그 기대값은
브리더의 실력이 중요하다는 사실 !
양쪽 다 본래 활동량이 많은 품종인 만큼
골든 두들의 경우도 마찬가지로
활동량이 많은 편이며
산책은 필수인 견종이랍니다~
이상 두들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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