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데플 닥스훈트 남아 분양] 귀여운 소세지독~!

안녕하세요 퍼피 데일리 예랑입니다.

퍼피 데일리 단모 닥스훈트

오늘의 분양 소식입니다.
"데플 닥스훈트" 왕자님인데요 !

앞서 소개해드린 핑이랑 동배 아가구요~
오늘의 주인공 콜네임 "퐁" 이랍니다 ^^

생일은 10월 4일생
접종 2차 + 원,구충 3회 완료
기본적인 잠복기 키트 검사까지 마친

완벽한 건강함을 가진 퐁 왕자랍니다~

퍼피 데일리 단모 닥스훈트

우리나라에서는 닥스훈트를
소형견으로 많이 분류하는데

닥스훈트는 푸들처럼 4가지로 분류 되며

작은 순서대로
카닌헨-미니어처-트위니-스탠다드 순
(2~3kg대, 3~5kg대, 5~8kg대, 10~15kg대)
이라고 해요

우리나라는 미니어처, 트위니가
보편적이랍니다.

스탠다드의 경우 웰시 코기와 비슷한 정도로
15kg 까지도 큰답니다 🙂

퍼피 데일리 단모 닥스훈트

닥스훈트의 원산지는 독일이며
별칭으로 소시지 독
또는 위너 독이라고도 하는데요~

웰시코기와 더불어
원통을 연상시키는 비정상적으로 긴 허리와
짧은 다리로 유명하답니다.

강모종과 장모종 그리고 단모종이 있는데
인지도는 단모종이 압도적으로 높다 해요

퍼피 데일리 단모 닥스훈트

닥스훈트의 원래 혈통은
작은 동물을 포획하기 위한 수렵견으로

이름부터가
닥스(오소리, der Dachs)
훈트(개, der Hund) 라고 해요~

허리가 길고 다리가 짧은 것도
오소리나 토끼 같은 작은 동물들이
매복할 때 굴에 들어갈 수 있게 만들려고
현재의 모습이 될 때까지 갖은 개량을
거쳤기 때문인데요

생김새가 이렇다 보니 허리가 너무 길고
체중을 버티기 힘들기 때문에
허리 관절 고질병이 많이 생긴다고 해요

그러므로 체중 조절이 필수적이며
높은 곳에서 뛰어 내리는 버릇을
들이게 하면 안 된답니다.

더불어 짧은 다리 덕분에
계단도 잘 오르내리지 못한다고 해요

퍼피 데일리 단모 닥스훈트

특이한 외형 때문에
대중 매체에서 사랑받는 견종이며
미니어처 닥스훈트는
가정에서도 흔히 볼 수 있는
인기 있는 애완견 중 하나랍니다.

그러나 피는 어디 안 가는지
3대 지랄견에 버금가는 기질을
소유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순위는 4위.
순위를 선정하는 사람에 따라서는
슈나우저의 자리를 대체하기도 한답니다.

알려진 성질의 강도는
와이어헤어드 > 단모 > 장모.
장모종이 비교적 가장 온순하지만
그래도 기본적인 사냥개 기질은
베이스로 있다고 해요

애교가 많고 애기같은 면이 많아서
항상 주인의 몸 어딘가에 붙어 있는데요
같이 잔다면 끊임없이 몸에 붙어오기에
주인은 아침에 침대 끝에서 일어난다고 해요


이상 닥스훈트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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